[데일리경제] 마음자리 미혼모임산지원시설에 물티슈와 기저궈 지원 > 보도자료

이레미션 제공

사회복지단체 이레미션은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마음자리 미혼모지원센터에 물티슈 50팩과 기저귀 10박스를 구입하여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레미션 대표는 “어린 나이에 가족에게도 말 못할 두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에 여성들을 위해 이번 물품 지원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마음자리 미혼모 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장 필요한 물품을 마련, 전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혼모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이런 좋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단체 이레미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 통합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 참여의 범위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