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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이레미션 김광헌 대표, “주여! 이 마음을 다시 부어주소서” 찬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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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회   작성일 24-04-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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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션 김광헌 대표, “주여! 이 마음을 다시 부어주소서” 찬양 발매


한요섭 작곡. 강찬 노내

이레미션 김광헌 대표가 작사하고 작곡가 한요섭이 곡을 붙인 찬양 “주여! 이 마음을 다시 부어 주소서”가 4월 18일 감성 보컬 강찬 목사의 보이스로 발매됐다.

문화선교사인 김광헌 대표는 현재 인천 연수구에서 ‘이레미션’이라는 사회복지단체를 운영 중이다. 영남사이버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현재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도서 ‘두립신학’을 저술하기도 했다. 또 아동심리상담사 1급, 아름다운사람들심리상담센터 부설 아름다운성교육연구소의 성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김광헌 대표는 “장애인 세계와 비장애인 세계의 중간 역할로 저를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먼저 세상의 아픔과 슬픔, 고통의 마음을 알게 해주셨다. 장애인들에게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은 외로움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오는 생리적 욕구가 상대적이지만 대부분 강해서 많은 고통 속에 시달리다가 성경에 나오는 붉은 죄를 범하게 된다. 비장애인들은 타락주의와 금욕주의 중 어떤 것이 진정한 도움이 되는지 알지 못한 상태로 한쪽으로 치우쳐 극과 극으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레미션 김광헌 대표
▲이레미션 김광헌 대표.

그는 “하나님께서는 제가 신학을 할 수 있게 해주셨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해외의 사례와 성경적이고 인격적인 심신케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게 하셨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생리적인 욕구를 케어하는 것이 이상하게 인식되어, 동역할 사역자를 구하기 어려웠다. 슬픔에 잠이 오지 않았고, 이상한 사람들만 찾아왔다. 겨우 구해서 면접을 진행해도, 진정 제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다. 대부분 무엇이 사회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되면 숨기고, 성장한 후 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거나 그냥 포기하는 습성이 있다. 사역을 공개한다는 마음과 숨기지 않으면 후원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동역자들의 사이에 너무 혼란스럽고 지쳤다”고 했다.

이어 “나 역시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했다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13년 만에 사역을 내려놓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엘리야가 죽기 전 로뎀나무에 갔던 것처럼, ‘하나님의 전에 가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인천 온누리교회 수요일 오전 여성 예배에 참석했다.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고 있는데, 담당 목사님께서 내 등에 손을 얹고 ‘아버지! 이 아들을 붙잡아 주소서!’ 라고 기도해 주셨다. 그날 설교 말씀이 ‘요나’ 말씀이었다. 하나님께서 ‘광헌아, 네가 화를 내고 도망치면 어떻게 하느냐? 다시 일어나서 나의 메시지를 전하라. 이레미션을 다시 교회방식으로 하라!’는 말씀과 함께 성령을 한없이 부어주셨다. 제2의 성령의 임재를 맛보았다. 하나님께서 심령 가운데 성령을 가득 부어주셨는데 감히 형언할 수 없는 뜨거운 불이 마음 속에 있는 화를 태우고 사라지게 해주셨다. 그 후 매주마다 말씀으로 잘못된 마음을 하나씩 치유해 주셨고, 65일 후 여성 예배를 담당하는 김미정 목사의 안수기도로 완전히 회복됐다”고 했다.

그렇게 성령의 힘으로 다시 사역을 하던 김 대표는 지난해 1월 주변에서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는 “그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우리 곁에 다가오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요?’ 눈물을 흘리다 잠이 들었다. 꿈에 신학교 목사님이 나와서 한국교회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다. TV를 보는데, 더 이상 교회 문을 열 수 없게 됐고, 이 문제로 소송을 하게 된 한 목사가 대법원 판결 직전까지 시위하며 “뼈를 주소서, 뼈를 주소서” 찬양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나게 됐다.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지만,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하시고 싶은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를 받아 적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뼈를 진리로 해석해 8시부터 10시까지 총 2시간 만에 가사를 작성했고, 이 곡에 한요섭 작곡가가 곡을 붙여서 나온 찬양이 “주여! 이 맘을 다시 부어 주소서”이다. 그는 “장애로 인해 제 자신의 일상생활조차 힘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게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주셨다”며 “호흡이 다할 때까지 소망 없는 청년들과 장애인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돌볼 것”이라고 했다.

주여! 이 마음을 다시 부어주소서 

주여, 이 맘을 다시 부어주소서
나의 안에 당신의 맘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 자유의 마음, 긍휼했던 마음도 우리 죄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여, 이 마음을 다시 부어주소서
우릴 불쌍히 여기셨던 맘을 닮게 하소서
섬기신 마음, 희생의 마음, 용서하신 마음도
보이지 않으니 갈급한 마음 다시 부어주소서

주 성령의 바람으로 심령에 임하여
보이지 않았던 나의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마음을 다시 부어주소서
나에게 보여주셨던 사랑의 맘을 닮길 원합니다

주여, 교회를 새롭게 하소서 세워주신 성전을 잃게 되었습니다
욕심의 마음, 어두운 마음, 빛을 잃은 마음을 주께 회개 하오니
주의 성전을 다시 세워주소서

앨범정보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467840
헌금함https://go.missionfund.org/457878


강혜진 기자   |    eileen@chtoday.co.kr

입력   |   2024.04.19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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